강아지 미용을 할 때 수염까지 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보다는 덜 민감하다 하여 자르기도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강아지 수염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역할과 잘라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강아지 수염의 역할
감각기능
수염은 강아지의 감각 기관으로 작용합니다. 수염의 끝에는 많은 신경 말단이 있어, 주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를 통해 강아지는 물체의 크기, 형태, 거리 등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이나 물체 감지뿐 아니라 미세한 공기의 흐름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가끔 사고나 천재지변으로부터 주인을 구했다는 에피소드를 접할 수 있는데 이는 수염에서 느껴지는 진동으로 주변 변화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균형유지
수염은 강아지가 좁은 공간이나 어두운 곳에서 이동할 때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염의 길이는 강아지의 몸 크기와 비례하여, 주변 물체와의 간격을 판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노령견 경우 시력이나 청력아 떨어지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치매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벽이나 물건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강아지의 수염은 주변을 감지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수염을 자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소통
강아지는 수염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수염의 위치나 움직임은 강아지의 기분이나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수염위치에 따른 역할
강아지 수염은 코와 주둥이(머즐) 부분과 뺨, 턱, 눈썹 부분에 있습니다.
- 머즐 부분: 양옆감지
- 턱 주변 수염: 얼굴아래를 감지( 밥그릇 거리측정이나 주변 물건 감지)
- 눈 위 수염: 먼지나 꽃가루 같은 작은 입자로부터 눈 보호하는 역할.
자르면 안 되는 이유
감각손실
수염을 자르면 강아지가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데 필요한 감각이 줄어듭니다. 이는 강아지가 물체에 부딪히거나,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유발
수염은 강아지에게 중요한 감각 기관이기 때문에, 이를 자르는 것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수염이 없어진 상태에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생리적 기능
강아지의 수염은 자연적으로 자라는 것이며, 이를 자르는 것은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생리적 기능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이러한 자연적인 특성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수염을 자르고 싶다면?
많은 미용사나 견주들은 미용을 목적으로 수염을 자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염은 통증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자르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감각능력은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종에 따라 음식물이나 먼지가 묻어서 잘라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가위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염은 혈관과 연결되어 있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뽑지 말아 주세요.
결론적으로, 강아지의 수염은 그들의 감각, 균형, 의사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자르는 것은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수염은 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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