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좋은 오일/ 급여 시 주의할 점

반려견이나 사람이나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본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적절히 섭취해야 합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반려견에게 좋은 오일은 뭔가 있는지, 그리고 급여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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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좋은 오일

코코넛 오일은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울 줍니다. 산화와 부패를 막아주는 라우르산이 풍부한 코코넛 오일은 반려견의 건조한 피부나 피부염, 그리고 상처 치유에도 좋습니다.

염증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장 림프관 확장증이나 염증성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구취개선과 소화기 건강은 물론 장에 가스가 차는 것을 개선해 줄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코코넛 오일보다 많이 요리에 사용되고 있어 친숙하게 느껴질 듯합니다. 이는 풍부한 단일 불포화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반려견의 심장병 위험을 낮춰주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마씨 오일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 6가 균형있게 함유되어 있어서 심혈관 견강과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며 관절염이 있는 강아지에게도 좋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신장의 유지와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반려견의 모질과 피부건강을 개선해 주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지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어오일은 피부에 좋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여기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피부는 물론 건강한 모질을 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심장과 뇌 건강 개선에 좋습니다.

또한 관절건강과 인지능력을 지원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주고 염증완화에도 좋습니다.

위에 언급한 오일들은 모두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지만 반드시 급여하기 전에 수의사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체질이나 기저질환에 따라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일을 처음 급여할 때는 소량을 급여해서 알레르기 반응( 소화불량, 구토, 설사, 가려움, 발진)이 있는지부터 살펴봐야 합니다.

반력견의 체질이나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 줘야 하며 너무 많은 양을 급여한다면 체증 증가, 무기력증, 설사, 소화 불량, 그리고 췌장염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오일은 급여할 때 몸무게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각 오일마다 제조방법이나 함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량으로 시작해서 적정 급여량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패 위험이 있으므로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고 수술 애정인 아이의 경우, 연어오일 같은 피시 오일을 급여하고 있다면 는 일주일 전부터 급여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혈액응고에 영향을 주어 지혈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상 반려견에게 좋은 오일 종류와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강아지 식단에 추가하여 건강한 견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오일이지만 아이의 몸무게나 크기, 나이에 알맞은 섭취량을 급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