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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반려견 정보

반려견에게 잘 발병 되는 질병과 예방법

by 누리예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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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살고 있는 분들의 소망은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아프지 않고 오래 같이 있다 편안하게 헤어지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말 못 하는 우리 강아지들에게 잘 발병되는 질병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에게 잘 발병 되는 질병과 예방법
반려견에게 잘 발병 되는 질병과 예방법

목차
강아지에게 잘 발별되는 질병 5가지와 예방법
예방의학 
귓병
소화기계 짛환
근골격 질환
피부질환

 

강아지에게 잘 발명되는 질병 5가지와 예방법

예방 의학

 

 

예방 의학이라고 하면 우리가 보편적으로 강아지에게 1년에 한 번 하는 예방접종이나 한 달에 한 번 하는 심장 사상충이나 구충제를 의미합니다. 

그만큼 강아지에게 잘 발병되는 질환이어서 미리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은 강아지의 심장과 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예방이 꼭 필요합니다. 한달에 한 번 먹거나 바르는 약으로 꼭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귓병

 

강아지의 귓병은 흔하게 발병되는 질환입니다. 이는 산책 중에 외부 먼지나 벌레, 진드기로부터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귓 병에 잘 걸리는 견종으로는 귀가 덮여있는 아이들입니다. 통풍이 잘 안 되는 습한 환경은 질병이 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를 잘 흔들거나 귀를 긁는 행동을 한다면 외이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만약 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이는 지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꾸준히 세정제로 귀를 관리해 줘야 하고 심한 경우는 꼭 의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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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잘 발병 되는 질병과 예방법

 

소화기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으로는 구토, 식욕부진, 복통, 설사, 혈변 등이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발병되는 질환은 설사나 구토입니다. 이는 평소에 먹던 사료를 바꿨을 경우나 강아지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속이 너무 비어있어도 노란 거품의 공복 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혈변을 보는 경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위장관염, 응고장애, 변비로 인해 현변을 볼 수 있습니다. 위장관염에 의한 혈변은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는 드물고 설사로 인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응고장애는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뉘는데 선천성인 경우는 보호자도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있는데 후천성일 경우는 보호자가 많이 당황할 수 있습니다. 후천성 응고장애로 인한  혈변인 경우는 전신 출혈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혈변 이외에 혈뇨, 잇봄출혈, 멍, 코피 등과 같은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심한 경우는 빈혈로 인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변비로 인한 혈변의 경우는 더 악화되기 전에 섬유질 많은 음식으로 바꾸고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근골격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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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잘 발병 되는 질병과 예방법

 

근골격 질환으로는 슬개골 탈구, 관절염, 골절, 디스크 등이 있습니다. 소형견에게 많이 발생하는 슬개골 탁구는 유전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행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절룩거리거나 발을 들고 걷는 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해 보고 진행 단계에 따라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관절염은 노령견에게 만성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이 되지 않게 꾸준한 운동과 표준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합니다. 

 

피부질환

 

피부 질환 또한 반려견에게서 많이 발병됩니다. 습진, 말라세지아 감염, 홍반, 가려움증, 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물병원의 통계를 보면 예방접종 이외에 병원에 방문하는 이유 중 가장 많은 질환이 바로 피부병입니다. 원인으로는 곰팡이, 박테리아 감염, 알레르기, 진드기 감염 등이 있습니다. 

 

보통 곰팡이 피부병이라고 불리는 말라세지아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반려견 피부를 빗질등으로 청결하게 유지시켜줘야 하며 면역력을 높여줘야 합니다. 

 

진드기 같은 경우는 산책할 때 많이 붙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드기는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 경우도 많아서 발견되었을 때 핀셋으로 떼어낸 뒤 소독을 하면 크게 문제가 없는데 잘못 떼어내서 부분적으로 떨어질 경우가 있으므로 병원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수십 마리의 진드기가 붙어있을 경우는 약물을 정기적으로 발라줘서 에방과 구제를 함께 해야 합니다. 간혹 진드기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산책 후에는 빗질로 아이의 털을 빗어주고 구석구석 살펴주는 것이 진드기 피해로부터 반려견을 보호를 위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벼룩에 물렸을 경우는 강아지는 가려워서 환부를 긁거나 핥게 됩니다. 그러면 상처부위가 넓어지고 깊어질 수 있습니다. 벼룩은 피부염뿐 아니라 촌충에도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바르거나 먹는 구제약으로 심상 사상충약과 마친가지로 한 달에 한 번 구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청소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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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잘 발병 되는 질병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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